핸드폰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상식 6가지

핸드폰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상식 6가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불안도 커지고 있다.

현재 코로나로19 바이러스 확진 1,146명 확진. 사망11명. 완치 22명이다. 이렇다 보니 코로나19에 관한 유언비어나 가짜뉴스, 잘못된 상식이 넘쳐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한 상식 6가지를 알아보자.

 

수영장에서 옮을 수 있나?

아니다. 적절하게 염소 소독이 된 풀장 물에서 바이러스는 사멸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유행이 잦아들까?

사스의 사례에 비춰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높은 기온 및 습도에 약하다. 계절 변화로 날씨가 따뜻해지면 바이러스의 생존력과 전염력이 약해질 가능성이 크다. 

핸드폰도 소독해야 하나?

그렇다. 하루 세 번 알코올을 묻힌 천으로 닦는 게 좋다. 

악수도 위험한가?

가능하면 안 하는 게 좋다. 당분간 고개를 숙이거나 손을 흔드는 인사법이 안전하다. 

택시는 위험한가?

택시를 타면, 기사에게 차창을 열고 달리자고 부탁한다. 차내 공기를 환기하면 혹시 있을지 모를 바이러스를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희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확진자 동선을 피해야 하나?

그럴 필요 없다. 보건 당국이 파악한 확진자 동선은 역설적으로 가장 위생적인 곳이다. 엄격한 살균 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다.